무료 인터넷TV인 '삼성 TV 플러스'의 드라마·예능 등 콘텐츠를 스마트폰으로도 볼 수 있도록 http://edition.cnn.com/search/?text=아정당 된다.
삼성전자는 20일부터 삼성 TV 플러스를 자사 핸드폰 장비까지 확대 제공한다고 밝혔다.
삼성 TV 플러스는 TV에 인터넷만 연결하면 드라마·예능·뉴스·스포츠·영화 등 수많은 콘텐츠를 유료로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. 일반적인 인터넷TV(IPTV)와 달리 서비스 가입, 셋톱박스 설치 등이 필요없다. 500~700번대 채널에서 볼 수 있다.
18일부터는 갤럭시스토어나 구글플레이에서 삼성 TV 플러스 앱을 다운받으면 테블릿에서도 서비스를 이용 가능하다. 역시 무료다. 운영체제(OS) 안드로이드 8.0 이상 기기는 흔히 이용할 수 있으나 장비별로 사양에 따라 서비스가 제한될 수 있다.
모바일 삼성 TV 플러스에서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은 △구미호뎐, 호텔 델루나, 응답하라 1988 등 TV시리즈 11개 △뉴스(연합뉴스TV) △현대홈쇼핑, 그들의 식탁 등 라이프스타일 5개 △스포TV 등 스포츠 2개 △ch. 핑크퐁, 미니특공대TV 등 어린이 4개 △맛있는 녀석들, 바퀴 달린 집, 온앤오프, 신서유기7 등 예능 14개 △영화(NEW MOVIES) 등 총 38개다.
채널 추천 기능도 있다. 앱 내 추천 탭은 큐레이트된 방송 채널, 영화 등 여러 콘텐츠와 함께 근래에 시청한 채널을 제공한다. ‘마이 TV 플러스탭은 유저가 즐겨 찾기 등록한 채널, 시청 예약한 채널, 시청 중인 채널 목록 등을 선보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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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서비스Biz팀 부사장 B씨는 '콘텐츠를 계속적으로 확대해 갤럭시 사용자들에게 핸드폰성지 즐거움을 줄 것”이라고 말했다.